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두의 권/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내용 === [include(틀:스포일러)] 199X년 핵전쟁으로 황폐화 된 지구는 사람들이 얼마 남지않은 물과 식량을 얻기 위해 서로 다투는 폭력과 약탈의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북두신권]]의 전승자인 [[켄시로]]와 그의 약혼녀 [[유리아]]는 그러한 시대 속에서도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려 한다. 그러한 그들 앞에 나타난 [[신(북두의 권)|신]]과 그의 부하 도적단들. 신은 [[남두성권]]의 고수중 한명으로, 켄시로와는 어린 시절부터 형제와도 같이 친하게 자란 사이였다. 그러나 그는 강자는 자신이 원하는걸 마음대로 뺏어갈 수 있는 좋은 시대가 왔다고 말하며, 남두와 북두는 싸워선 안된다는 법도도 어긴 채 켄시로를 난데없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신은 켄의 가슴에 일곱개의 상처를 새겨 넣고 반송장 상태로 내버려 둔 채 유리아를 데리고 간다. 켄시로의 형인 [[라오우]]는 개입하지 않고 싸움을 목격한 후 북두의 도장으로 돌아와 자신의 아버지 류켄에게 향한다. 라오우는 북두신권의 전승자로 켄시로를 선택한 류켄의 결정에 도전하고, 자신이 이 세계의 패자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며 류켄을 죽인다. 1년이 지나며 켄시로는 황무지를 배회하는 무고한 사람들을 약탈하고 살해하는 무뢰한들로부터 보호하는 영웅으로 떠돌이 생활을 한다. 그는 [[바트(북두의 권)|바트]]와 [[린(북두의 권)|린]]이라는 두 아이들을 도적들로부터 구출하며 인연을 맺은 후 납치된 여동생 아이리를 찾고있는 [[레이(북두의 권)|레이]]라는 또 다른 남두성권의 고수와 동행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켄시로는 아이리를 납치한 자가 [[쟈기(북두의 권)|쟈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쟈기는 켄시로의 평판을 떨어뜨리기 위해 가슴에 일곱개의 상처를 새겨 켄시로를 사칭하며 거리낌 없이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또 다른 형이다. 켄시로는 쟈기의 아지트로 향하고 그를 물리치며 아이리를 구출한다. 죽기 전에 쟈기는 자신이 신을 악에 물들도록 유도한 장본인이고 신이 서던 크로스라는 도시에 유리아와 함께 살고 있음을 언급한다. 한편 라오우는 거대한 군대를 모아 [[송곳니 대왕]]의 나라를 점령하는 등 자신의 영역을 넓히며 서던 크로스로 향하기 시작한다. 신은 서던 크로스의 실질적인 왕이었으며, 유리아는 그런 신의 수하에 호화로운 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었다. 그러나 유리아는 신의 애정어린 선물들을 거절하고 켄시로와 재회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유리아는 켄시로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엿듣게 되고, 도시에서 몰래 빠져 나오려 하지만 서전 크로스를 점령하러 온 라오우에게 포로로 끌려 간다. 잠시 후 서던 크로스로 향하던 켄시로는 불에 타 폐허가 되어버린 서던 크로스의 도시를 보고 서둘러 이동한다. 신은 아직 살아 있었고, 이후 켄시로와 전투를 펼치지만 신은 벌써 라오우와의 만남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기에 싸움은 오래 가지 못한다. 죽기 전에 신은 켄시로에게 라오우가 유리아를 끌고갔으며 귀신이 사는 도시 카산드라로 향했다고 전한다. 그 시각 카산드라를 지나가고 있던 레이, 린, 바트 일행은 라오우의 군대가 거리를 가로 질러 행진하는 것을 보게된다. 린은 그 행진에서 유리아가 라오우의 부하들에게 붙잡혀있는 것을보고 그날 밤 바트와 함께 카산드라의 지하 감옥으로 몰래 들어가기로 한다. 두 사람은 철창에 갇혀있는 유리아를 만났고, 떠나기 전에 유리아가 켄시로에게 준 꽃씨앗에서 핀 꽃을 그녀에게 건네준다. 유리아가 꽃을 들고있자 라오우는 관심을 갖게 되고, 다음 날 유리아는 공개 처형을 당할 위험에 빠진다. 레이가 라오우에게 도전하며 분투하지만 상대가 되지 못한 채 비공을 찔리게 된다. 린의 외침을 들은 켄시로는 카산드라로 달려가지만 레이를 구하기에는 너무 늦은 상태였다. 레이가 피를 쏟으며 죽은 후, 분노한 켄시로는 라오우와 말 그대로 혈전을 벌인다.[* 카산드라 도시 전체가 초토화 될 만큼의 전투였다. 혹자는 [[드래곤볼]]을 보는줄 알았다고.] 양쪽 모두 있는 힘을 다 써 버린 상태에서 켄시로는 결국 의식을 잃게되고, 라오우는 그런 켄시로에게 마무리 공격을 가하려 한다. 그러자 린이 나타나 라오우에게 싸움을 멈춰달라고 간청한다. 라오우는 켄시로를 죽지 않으니 안심 하라고 하며, 자신 또한 죽을 수 없다고 말 한다. 그리고 린에게 어서 크게 자라라는 말을 해 주며 켄시로와의 다음 전투를 기약하며 어디론가 사라진다.[* 린이 피운 꽃의 기적에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라오우 또한 뭔가를 느꼈기 때문이다. 린이 좀 더 성숙한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 폭력의 시대에 평화를 가져올 힘을 갖기 전까지 켄시로와 라오우가 버텨주겠다는 의미. 라오우의 궁극적인 목표 또한 방식은 다르긴 해도 혼란의 시대에 질서를 바로잡는 것이니...] 그리고 켄시로는 린과 바트를 남겨두고 최후의 전투에서 행방불명된 유리아를 찾기위해 다시 모험길을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